•한국영화의 황금세대인 봉준호, 박찬욱 등의 뒤를 잇는 차세대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K시네마를 세계로 확산하는 플랫폼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금 1978년 창설되어 미국 독립영화의 산실로 전 세계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와 같이 여수시에 한국영화의 국제적 허브 역할을 하는 국제영화제의 창설이 필요하다.
•예술적인 측면과 산업적 측면에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여수국제영화제는 여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.